추천곡154 유다빈밴드 - 우리의 밤 (Feat. 유승우) 모닥불소리와 함께 듣는ㅣ유다빈밴드 - 우리의 밤 (Feat. 유승우) ㅣ Lyric Video 유다빈밴드 - 우리의 밤(with 유승우) | Live at '우리의 밤 - 언제나 그랬듯이 함께 있을 거야' 너의 불완전한 모습마저 사랑한다. 그 모든 것들을 우리는 사람이기에 더 사랑한다. 그 모든 것들이 우리의 완성이기에 더 사랑한다 그 모든 모습들이 우리이기에 사랑한다. 불완전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완벽한 사랑. 온전케 됨을 느끼는 수많은 온기들 우리의 밤이 영원하길. 유다빈밴드 - 우리의 밤 (Feat. 유승우) 숨죽여 날 잊고선 너의 눈 속에서 오랫동안 빛날 수 있기를 바랐지 있잖아 사람들의 꿈들은 너무 먼 얘기 같아 내가 바라는 내 모습도 밀어.. 2024. 2. 16. 윤지영 - 나의 그늘 나의 그늘 [MV] Collective Arts, Yoon Jiyoung(콜렉티브아츠, 윤지영) _ Shade(나의 그늘) '나의 그늘'을 녹음하기 전날 방에 앉아 한참 울었다. 곡을 썼던 날과 다를 바 없이 나는 아직 서툴렀고 마음이 어려워 노랫말을 담담하게 뱉을 자신도 없었다. 그럼에도 이 곡은 내게 제일 큰 위로이고 내가 가장 솔직할 수 있는 노래이다. 윤지영 - 나의 그늘 나의 그늘이 좋다고 하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 좋을까 이 순간에도 가난한 나의 마음인데도 넌 왜 웃어 보일까 미운 말을 쏟아내 상처 주긴 쉬운데 넌 왜 아직 거기 서 있는데 해는 뜨지 않는데 내게 기댄 너는 나의 그늘이 좋대 어둠이 내리고 모두 떠나가도 가깝지 않은 곳 어디에서 너는 나의 믿음이 되어 미운 말을 쏟아내 상처 주.. 2024. 2. 15. 온시 (on_poem) - 그러니까 [Official Audio] 온시 (on_poem) - 그러니까 (On me) 그러니까 _ 온시 (on_poem) _ 언플러그드 220827 어디론가 멀리멀리 가야 했다. 모든 것이 사라져가는 이 여정 속에서 나는 어디론가 멀리 가야만 했다. 그렇게 ‘나’라는 세상 속에 도착했지만, 한편으로는 이렇게 바랐다. 나를 그토록 사랑하던 당신과 이곳에서 무한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면, 있었다면.. 그러니까 내 말은. 온시 (on_poem) - 그러니까 그러니까 내 말은 우리 헤어져야 하는 이유가 전부 내 탓이라고 그러니까 우리가 평생 함께하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건 내 탓이야 아아 그대 힘들어하지 마 전부 내 잘못이야 아아 그대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나를 나를 음 그러니까 내 말은 우리 헤어져야 하는 이유가 전.. 2024. 2. 15. 예빛 - 날 위해 웃어줘 Smile For Me 예빛(Yebit) – 날 위해 웃어줘(Smile For Me) #몽베스트라이브 계절이 지나간자리에 너의 미소가 잊혀지지 않아서 이렇게 얘길 수 놓아 예빛 - 날 위해 웃어줘 계절이 지나간자리에 너의 미소가 잊혀지지 않아서 이렇게 얘길 수 놓아 낮게 깔린 구름 위로 슬픔이 가리우고 굳게 닫힌 네 맘이 너마저 에워쌀 때 깊은 너의 상처 위로 내가 널 가리워서 너가 조금 괜찮을 때 날 위해 웃어줘 그 자리에 다가서면 설수록 조금씩 멀어져만 가는 너의 빛이 희미해져만 가서 이렇게 다시 널 불러 낮게 깔린 노을 위로 외로움이 가리우고 가득 담긴 어둠이 너의 주위를 감쌀 때 젖은 너의 어깨위로 내가 널 가리워서 너가 조금 괜찮을 때 날 위해 웃어줘 2024. 2. 15. Hana Lili - Don't Try To Call Me Hana Lili - Don't Try To Call Me (Official Video) I'm not your only You've made that clear to me with what's on your phone Hana Lili - Don't Try To Call Me [Verse 1] Oh, it's my bad I didn't get to know you properly Oh, it's my bad I hope you accept my apology Yeah, so [Chorus] Don't try to call me 'cause I know where you are when you say you're home I'm not your only You've made that clear to m.. 2024. 2. 15. 김준형 - IF I (Feat. OceanSeo) IF I (feat. Oceanseo) 제 첫 EP 앨범 “Time Capsule”은 제가 지금까지 음악을 하며 겪은 여러 일들에게서 오는 복잡한 감정들로 이 음악들을 만들었고, 또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나의 과거와 현재의 후회와 고민을 이 “Time Capsule” 속에 묻어두고 가끔 추억에 잠겨 회상할 수 있는 회고록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만들었습니다. 당연히 어리숙한 감정이 많이 담겨있어 꽤 부끄럽고, 언젠가 꺼내보게 됐을때는 많은것들이 바뀌어져 있겠지만, 한번쯤은 잊어두고 싶네요. 그래도 또 생각해보면 지금에만 느낄 수 있는 감정들도 많았던 거 같아 시원섭섭합니다. 음악을 듣는 여러분들도 앨범의 의도처럼 듣는 순간만큼은 기억하고 싶은것, 잊고싶은것, 추억에 젖고싶은 것 들을 모두 이 “Time.. 2024. 2. 15. Woshi - bopopsi woshi - bopopsi (Official V) 해가 뜨고 지던 여름 날, 지나고 나서야 느낀 것들, 그 별것 아닌 것들을 사랑할거라고 기록했던 Woshi의 기록집. 특별한 날도, 지나고 나서 보니 별 것 아닌 날도 작고 솔직한 기록들을 모아 음악으로 풀어낸 앨범이다. Woshi - bopopsi 타지에서 서울로 올라오니 마을까지도 없는 세상이었단 걸 길은 차로 눈을 가리고 바쁜 전화기 속까지도 여유롭지 않단 걸 그땐 널 잡아도 돼? 다시 막힐 때 언젠가 만날 너에게 세상이 원래 답답하곤 해 그래도 맑게 웃을래 Sometimes we're in the rain 슬픈 날도 나눌 수 있을 거라고 또 한 페이지를 때 작은 추억 함에 넣어둘 거라고 제일 힘들 때 보게 타지에서 서울로 있어보니 잡음까지도 가끔.. 2024. 2. 15. 비비 (BIBI) - 밤양갱 [MV] BIBI(비비) _ Bam Yang Gang(밤양갱) 비비 - 밤양갱 | [TEXTED] BIBI | 가사(Lyrics) 진수성찬을 차려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는데, 생각해보니 우리가 노나먹었던 양갱이 하나가 더 생각나더라 우리 했던 사랑이 초라한 게 아니라 양갱이가 완전 대단한 걸지도 몰라 비비 (BIBI) - 밤양갱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‘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’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‘그래 미안해’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니가 내게 말했지 ‘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’ 아냐 .. 2024. 2. 15. 장마 - 수마가 몰려와 Nighty Night (수마가 몰려와) 1년 만의 싱글입니다. 지난해 저에게는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, 한껏 들떴다가 와르르 무너져 보기도 하고, 실망하고 또 안심하고... 그런 변덕스러운 나날에 마구 휘둘리며 보냈습니다. 그런데 다 지나갔네요. 시간이 약이라던 어른들 말이 이제 이해가 돼요. 다 지나가서 다행이고, 한편으로는 이 이상 무뎌지지 않았으면 하는 어리석은 생각도 듭니다. 네. 2024년의 두 번째 달이 저물어 가네요. 올해는 좀 더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.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. 장마 - 수마가 몰려와 파리하게 떨리다 닫히고 마는 두 눈망울이 뭐 그리 좋았던 걸까요 어리숙하고 멋쩍게 마무리한 어제처럼 별것도 아니었는데 듣고 계신가요 여기는 어디 물 위를 걷지도 않았는데 왜 이리 차나 .. 2024. 2. 14. 이전 1 2 3 4 5 ··· 18 다음